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랭크 폰테인 (문단 편집) == 가족 관계 == 어머니는 불명이지만 아버지가 하나 있었다고 언급되며, 그마저도 어린 폰테인을 고아원에 팔아버렸던 비정상적인 아버지상으로 묘사된다. 그리고 고아원에서 매우 불운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것으로 추정된다. 보스전 클리어 시에 해주는 말에 따르면 주인공에게 준 기억(가족)은 모두 폰테인이 생각해 낸 가장 이상적인 가족상이었다. [[잭(바이오쇼크)|잭]]의 유전적 아버지는 [[앤드루 라이언|라이언]]이지만, 목적과 기억을 부여한 사람은 폰테인이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악마와 같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온갖 잔인하고 비열한 행동을 서슴없이 저지른 악당이 생각하고 원하던 기억'''들이,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목적 없는 유전자 괴물인 잭을 '''선한 목적과 선량한 성품과 함께 진정한 자유 의지를 가진 인간'''으로 만들어냈다. ] >내가 널 만들었고! 널 지상으로 올려 보냈지! 널 다시 부른 뒤 네가 무엇이며 뭘 해야 할지 알려준 것도 나다! 네가 살아왔다 믿은 인생조차도 '''내가 떠올린 것들을''' 네놈의 대가리에 박아 뒀던 거라고! 이게 가족이 아니라면 대체 뭐가 가족인 건지 모르겠군. >---- >''I had you built! I sent you topside! I called you back, showed you what you was, what you was capable of! Even that life you thought you had, that was'' ''' ''something I dreamed up'' ''' ''and had tattooed inside your head. Now, if you don't call that family, I don't know what is.'' 하지만, [[랩처]]에서 시민들이 자본가들의 상품으로 무한정 개조당하는 막장 산업화를 주도한 사람이 폰테인이라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매우 아이러니한 대사이다. 일례로 [[새뮤얼 루츠|루츠]] [[마리스카 루츠|부부]]처럼 납치당한 아이를 찾아 헤매던 부모가 [[리틀 시스터]]로 개조된 [[마샤 루츠|아이]]를 발견하고 동반 자살 하는 사례도 있었다.[* 어떤 부모는 고통에서 아이를 구원할 방법을 찾으려다가, 나중에는 자신의 딸을 죽이고 자신들도 자살하려고 했다. 그러나 [[리틀 시스터]]는 [[아담(바이오쇼크)|아담]]을 채취하지 않는 한 세포 분열이 계속 일어나서 '''불사에 가까운 존재'''이므로 죽일 수 없었다. --레알 막장--] 또한, 이 사람이 [[앤드루 라이언]]에게 '''가족'''을 만들어줌으로써 [[랩처]]가 심판을 받고, 그가 만들어낸 [[리틀 시스터]]들이 '''[[잭(바이오쇼크)|잭]]의 새로운 가족이 되면서''' [[랩처]]가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해 보면, 폰테인도 바이오쇼크의 주제에 비추어 볼 때 매우 의미심장한 인물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게임의 주제를 이루기 위해서는(=사회가 구원받기 위해서), 라이언과 함께 반드시 죽어야만 하는 악당이기도 하다. 한 가지 재밌는 점이 있는데, 탐욕의 화신이라고 할 만큼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모든 것을 짓밟고 희생시킨 폰테인이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했던 (그리고 아마 원했을) 가족은 '농장을 경영하는 3인 가족(어머니, 아버지, 아들)과 반려견'이라는 상당히 수수하고 평범한 조합이다. 게다가 2편에서는 폰테인 미래 회사에서 폰테인의 사무실에 '폰테인가(The Fontain Family)'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조합의 3인 가족 초상화를 걸어놓은 것도 볼 수 있다. [[http://blog.naver.com/dkxmffktm59/110188375670|프랭크 폰테인의 음성 일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